「2017년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」확정
4차 산업혁명, 지능정보사회 위해 3D프린팅 산업에 412억 투자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(이하 ‘미래부’, 장관 최양희) 등 관계부처* 합동으로 2017년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(이하 ’시행계획‘)을 확정하고 신규 수요창출, 기술경쟁력 강화, 산업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등에 총 4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3월 31일(금) 발표하였다. * 미래부(총괄), 기재부, 산업부, 고용부, 국토부, 교육부, 식약처, 통계청 이번 시행계획은 2016년 12월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(제5조)에 의거하여 수립한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(’16.12.27,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의결)의 4대 전략 12대 중점과제의 금년도 추진내용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. 3D프린팅 산업의 새로운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국방⋅재난 안전 등 공공분야에 대한 단종ㆍ조달 애로부품에 대한 3D프린팅 시범제작 및 현장적용 사업을 추진한다. * <예시> 국방 분야의 랜딩기어, 가스터빈 추진기, 재난⋅안전분야의 엔진노즐, 저압파이프밸브 등 또한, 전국의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금속ㆍ바이오 제품, 초경량ㆍ고강도 탄소소재 제품, 생활 밀착형 제품 등 지역특화산업과